sometimes





가끔 사람들 때문에 지치면 핸드폰을 없애고 잠수하고 싶다가도 엄마가 걱정할 까봐, 행여나 애인 나부랭이가 생길까봐 안되고, 가끔 일에 치여서 지치면 때려 치우고 싶다가도, 2500원짜리 담배 하나 못 사는 병신 될까봐 안되고.
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.


by arachi | 2009/07/20 23:53 | 쓰기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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